'미끼' 작가 "해외서도 호평 감사…다단계 사기꾼, 국경 초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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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제작진이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의 김홍선 감독은 "언제나 시청자가 옳다고 믿는다. 반응을 수시로 보면서 고칠 수 있는 부분들을 반영했다. '미끼'를 지지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시청자가 있어야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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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끼' 제작진이 시청자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의 김홍선 감독은 "언제나 시청자가 옳다고 믿는다. 반응을 수시로 보면서 고칠 수 있는 부분들을 반영했다. '미끼'를 지지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시청자가 있어야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욱 작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들었다. 이야기 구조가 집중해서 봐야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해외에서는 이런 구조가 익숙해서 그런지 좋은 리액션을 해주신 것 같다. 다단계 사기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암약해 있기에 그런 부분이 국경을 초월해 공감대를 얻지 않았나 싶다. 좋은 평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11, 12회 시청 포인트에 대해서는 "희대의 사기꾼 노상천의 최후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달라. 경찰청에는 아직도 미제 사건들이 많다. 이는 누군가 아직도 그 사건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 점에서 여러 모로 '미끼'는 열린 구조"라고 짚었다.
한편 '미끼'는 21일 11, 12회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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