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텅 빈 식당서 폭풍 댄스 “가수되고 싶습니다!” (서진이네)

김한나 기자 2023. 4. 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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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서진이네’ 뷔가 춤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심만만하게 준비를 마친 최우식은 “이렇게 했는데 만약에 손님 없으면 어떻게 해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준비했는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서진은 한숨 쉬면서 끝내는 거라며 웃음 지었고 2시 반 정도 돼야 손님이 올 거라고 예상했다.

2시 오픈 후 10분이 지나도록 손님이 오지 않자 정유미는 “우리 오픈한 거 맞지?”라며 불안해했고 손님 테이블에 앉아있던 뷔는 “여기 라면 하나요!”라고 외쳤다.

이에 이서진은 “빨리 주방으로 안 들어가?”라고 말했고 뷔는 “손님이 없는데 어떻게 들어가요”라고 반박했다.

이때 최우식은 갑자기 음악을 재생했고 뷔는 댄스 본능을 깨워 심란한 분위기를 전환했다.

최선을 다해 춤추던 뷔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해 이서진을 웃음 짓게 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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