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황광희 아기용품 선물에 "2세 태어나면 제일 먼저 입힐 것"(편스토랑)[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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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황광희의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박수홍의 대접에, 황광희는 "그냥 올 수가 없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결혼 선물을 건넸다.
광희가 준비한 것은 바로 2세를 계획 중인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위한 아기용품이었다.
생에 처음 받은 아기용품 선물에 박수홍은 "처음 이 선물을 받았다. 광희가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더라"며 크게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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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황광희의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황광희가 박수홍의 집을 방문했다.
'최고의 요리비결' MC 선후배라는 연결점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 이날 두 사람은 박수홍이 준비한 요리를 함께 먹으며 다시 한번 친분을 다졌다. 박수홍의 대접에, 황광희는 "그냥 올 수가 없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결혼 선물을 건넸다.
광희가 준비한 것은 바로 2세를 계획 중인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위한 아기용품이었다. 하얀색 아기 신발과 배냇저고리를 본 박수홍은 "(나중에) 아기 태어나면 네가 사준 걸 제일 먼저 입히겠다"며 감격했다.
생에 처음 받은 아기용품 선물에 박수홍은 "처음 이 선물을 받았다. 광희가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더라"며 크게 감격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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