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정유미, 뷔 능숙한 채칼 사용에 “엄청 늘었다” 감탄

김명미 2023. 4. 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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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폭풍 성장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직원들은 주방에서 열심히 재료 손질을 했다.

탄력받은 뷔는 당근부터 오이까지 뚝딱 썰어냈고, 정유미는 덮밥용 채소를 능숙하게 손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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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폭풍 성장했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직원들은 주방에서 열심히 재료 손질을 했다. 최우식은 깔끔하게 치킨을 튀겼고, 채칼 사용에 서툴렀던 뷔는 능숙한 모습으로 당근을 썰었다.

이에 정유미는 "엄청 늘었다. 마치 계속 갈아봤던 사람 같다"며 감탄했고, 뷔는 "진짜 하면 는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탄력받은 뷔는 당근부터 오이까지 뚝딱 썰어냈고, 정유미는 덮밥용 채소를 능숙하게 손질했다.

모두의 손놀림이 빨라진 덕에 오픈 전 뜻밖의 여유가 생기고 말았다. 이에 직원들은 불고기 덮밥과 치킨으로 허기를 달랬다. 뷔는 "진짜 눈물 나온다"며 불고기 덮밥을 폭풍 흡입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마지막 영업이 시작됐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진행한 영업 준비. 하지만 10분이 지나도록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최우식은 "이랬는데 오늘 손님 없으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한숨 쉬면서 끝나는 거지"라며 불안한 듯 웃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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