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사장 이서진 매출 욕심에 웃참 "피곤하지 않아" ('서진이네') [종합]

김예솔 2023. 4.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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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가 이서진의 매출 욕심에 웃음을 터트렸다.

21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너 원래 시리얼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뷔는 "아니다 원래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상황보고 영업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뷔는 이를 못 믿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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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BTS 뷔가 이서진의 매출 욕심에 웃음을 터트렸다. 

21일에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 뷔가 마지막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이네' 마지막 출근 아침이 밝았다. 정유미는 아침 일찍부터 호수에서 카누를 타며 여유를 즐겼다. 이서진은 "11시 반에 나가자. 오늘은 할 게 많다"라고 말했다. 정유미는 "마지막 날이니까 나는 나가야한다"라며 서두르기 시작했다.

그 사이 뷔는 시리얼을 먹었다. 이서진은 "너 원래 시리얼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뷔는 "아니다 원래 안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는 "오늘의 영업 목표는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오늘 마지막 날이니까 직원들 모두 건강하게 12000페소만 찍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뷔는 "나 하나도 안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상황보고 영업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고 뷔는 이를 못 믿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나는 지금까지 돈에 연연한 적은 없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식을 알리고 싶을 뿐"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PD는 박서준에게 "박부장님의 목표는 뭔가"라고 물었다. 박서준은 "우리 모두 다치지 말고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안전을 중요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이서진은 "나도 저렇게 이야기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 사이 뷔는 "우리 오늘 점심은 뭐 먹나"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점심은 김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서진이네' 직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만 이천 페소를 세 번 외치게 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매출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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