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패션 신경쓰지 말라는 이서진 구박에 "저 아이돌인데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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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이서진의 구박(?)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배우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와 함께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집을 열었다.
이서진은 시리얼을 들고 나온 뷔를 보자마자 어이 없다는 듯이 웃었다.
이때 정유미의 패션을 본 뷔가 "누나, 또 귀여운 양말 있어?"라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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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뷔가 이서진의 구박(?)을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배우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와 함께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분식집을 열었다.
마지막 영업을 앞둔 이들은 아침부터 일찍 기상했다. 모두가 출근 준비 중인 가운데 뷔는 시리얼을 먹기 위해 세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서진은 시리얼을 들고 나온 뷔를 보자마자 어이 없다는 듯이 웃었다.
이후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이때 정유미의 패션을 본 뷔가 "누나, 또 귀여운 양말 있어?"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이서진이 입을 열었다. "이 와중에 또 패션을 그렇게 신경쓰냐"라면서 "주방에서 나가지도 않는데 네 양말이 무슨 상관이냐"라고 구박한 것.
뷔는 "넌 지금 덧버선을 신어도 상관 없지"라는 이어진 구박에 "저 아이돌인데요?"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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