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아이비, 반전 토종 입맛 "눈 뜨면 제육볶음 찾아"[별별TV]

이지현 기자 2023. 4. 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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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의외의 입맛을 공개했다.

아이비 "가격이 엄청 저렴해요"라며 놀라워했고, 허영만은 "이런 데 와봤어요?"라며 노포에 와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이어 아이비는 "전 아침에 눈 뜨면 바로 제육볶음 먹는 스타일이에요. 남의 살을 좋아해요. 고기 생선 낙지 주꾸미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의외네"라며 아이비의 의외의 식성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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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지현 기자]
/사진='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화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의외의 입맛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아이비가 매혹적인 서울 성동 밥상을 찾아 떠났다.

이들은 장한평의 주꾸미 샤부샤부 집에 방문했다. 아이비 "가격이 엄청 저렴해요"라며 놀라워했고, 허영만은 "이런 데 와봤어요?"라며 노포에 와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아이비는 "저는 원래 이런 한식이랑 노포를 좋아해요. 생긴 건 이국적으로 생겼지만 입맛은 토종이에요"라며 반전 입맛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비는 "전 아침에 눈 뜨면 바로 제육볶음 먹는 스타일이에요. 남의 살을 좋아해요. 고기 생선 낙지 주꾸미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의외네"라며 아이비의 의외의 식성에 놀라워했다.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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