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자조금, 삼산회관 한돈인증점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세희(왼쪽 세번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20일 외식업체 브랜드 삼산회관과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돈인증점 업무협약(MOA)을 체결하고 있다.
손세희 위원장은 "최근 숙성 한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산회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돼지 한돈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식육점을 발굴하는 한돈인증사업을 더욱 확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세희(왼쪽 세번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20일 외식업체 브랜드 삼산회관과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한돈인증점 업무협약(MOA)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삼산회관’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타베코리아 고도령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2023년 3월 기준, 1,210호였던 한돈인증점이 1,350호점을 돌파했다.
삼산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소비자가 한돈을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 소비 활성화 및 한돈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최근 숙성 한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산회관과의 업무협약으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해소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돼지 한돈만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식육점을 발굴하는 한돈인증사업을 더욱 확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업체인 ‘삼산회관’은 150시간 숙성한 한돈만을 사용하는 김치요리 전문점으로서 현재 전국에 11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한돈자조금은 삼산회관을 포함하여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산대전 기간 동안 한돈인증점 식육점, 고기원칙 전체 가맹점과 한돈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사진=한돈자조금)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140억대 전세사기 '빌라왕' 구속기소…"중형선고 최선"
- "죄인 누명 씌워"...유승준, '비자 발급' 결론 앞두고 항변
- "故 서세원, 천막 치고 장례 치른다고요? 전혀 아닙니다"
- 노래방서 ‘마약 탄 술’ 마신 여중생은 의식을 잃었다
- 16년 만에 잡힌 인천 택시 강도살인범 "현장에 없었다" 주장
- "폭언한 노선영이 300만원 배상하라"…김보름, 2심도 일부 승소
- 경찰청장, '마약음료' 주범 검거 협조 요청…中 공안에 친서
- 실종된 30대 초등교사, 숨진 채 발견된 곳은
- 모바일 청첩장 클릭했더니…“7000만원 대출 실행됐습니다”
- 닷새간 세 번째…압구정 아파트서 10대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