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같은 반 중학생 3명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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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중학생 3명이 필로폰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14살 A양과 같은 반 남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양은 지난달 6일 SNS를 통해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어머니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A양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필로폰 0.05g을 같은 반 남학생 2명과 함께 투약했다고 털어놨고, 경찰은 이들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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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중학생 3명이 필로폰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14살 A양과 같은 반 남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양은 지난달 6일 SNS를 통해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어머니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A양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필로폰 0.05g을 같은 반 남학생 2명과 함께 투약했다고 털어놨고, 경찰은 이들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초범인데다 회복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650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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