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정유미 양말 탐내는 뷔에 “주방서 나가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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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정유미의 양말을 탐냈다.
뷔는 "저 하나도 안 피곤하다"고 답했고, 이서진은 "손님 오는 것 봐서 더 연장하든가"라고 반응했다.
이에 뷔는 "네?"라고 되물었고, 이서진은 "돈에만 연연하면 보기 안 좋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서진의 말에 뷔는 "저 아이돌이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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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정유미의 양말을 탐냈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우리 직원들 다 사고 없이 건강하게 무사히 안전하게 12,000페소만 딱 쳤으면"이라며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뷔는 "저 하나도 안 피곤하다"고 답했고, 이서진은 "손님 오는 것 봐서 더 연장하든가"라고 반응했다. 이에 뷔는 "네?"라고 되물었고, 이서진은 "돈에만 연연하면 보기 안 좋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열흘 내내 돈에 연연하다가"라며 황당해했다.
이런 가운데 뷔는 정유미의 양말을 탐내며 "또 양말 귀여운 것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주방에서 나가지도 않는데 양말이 무슨 상관이냐"며 "덧버선을 신어도 상관없는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다. 이서진의 말에 뷔는 "저 아이돌이다"고 반응했다.
(사진=tvN '서진이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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