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지방도 달리던 버스에서 불…도내 사건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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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양2교 인근에서 물에 빠진 10대 여성이 구조되는 등 21일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0시19분쯤 A(18)양이 춘천 소양2교 아래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9시56분쯤 고성군 거진읍 대대리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부주의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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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양2교 인근에서 물에 빠진 10대 여성이 구조되는 등 21일 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10시19분쯤 A(18)양이 춘천 소양2교 아래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양은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11시30분쯤에는 횡성군 추동리에서 경운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 68세 남성이 쇄골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이송됐다. 오후 2시8분에는 평창군 대화면 신리 31번 국도에서 73세 남성이 몰던 차량이 전복,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포함 5명이 구조됐다.
화재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56분쯤 고성군 거진읍 대대리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부주의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오후 3시18분쯤에는 강릉시 성산면 지방도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엔진오일 누유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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