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수업 이탈→복도 난동’ 금쪽이에 “ADHD 그 자체” (금쪽같은 내 새끼)

백아영 2023. 4. 21.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를 ADHD라고 진단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관종인지 아닌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금쪽이는 전형적인 ADHD, ADHD 그 자체다. 100여 년 전부터 기록된 ADHD의 개념은 'Worm-like Movement'(벌레처럼 꿈틀거린다)이다. 금쪽이의 행동을 보면 전형적인 ADHD가 맞다"고 진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를 ADHD라고 진단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유치원 8번 강제 퇴소! 위기의 초1 아들’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수업 도중 술래잡기, 바닥 기어다니기, 수업 이탈을 한 금쪽이는 이를 만류하려는 선생님에게 거센 저항을 했다. 긴 실랑이 끝에 돌발 행동을 멈춘 금쪽이는 교실로 돌아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공개 사과를 했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부모에게 “금쪽이가 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금쪽이 부모는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공연 무대 앞을 일부러 뛰어다니고 큰소리를 내기도 한다”, “반응을 안 보이면 덜 할 때가 있다. 그런 걸 보면 관심받는 걸 좋아한다. 그게 난폭하게 표출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관종인지 아닌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금쪽이는 전형적인 ADHD, ADHD 그 자체다. 100여 년 전부터 기록된 ADHD의 개념은 ‘Worm-like Movement'(벌레처럼 꿈틀거린다)이다. 금쪽이의 행동을 보면 전형적인 ADHD가 맞다”고 진단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ADHD 그 자체”, “아이고 선생님도 애들도 힘들겠다”, “관종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