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황광희 아기 배냇저고리 선물에 감격 “태어나 처음”(편스토랑)

배효주 2023. 4. 21.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세를 간절히 기다리는 박수홍이 황광희의 깜짝 선물에 감격했다.

4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황광희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요리에 나서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황광희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를 위한 깜짝 결혼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황광희는 아기 배냇저고리까지 준비했고, 박수홍은 "진짜 의미있다"며 "태어나면 네가 사준 걸 제일 먼저 입힐게"라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2세를 간절히 기다리는 박수홍이 황광희의 깜짝 선물에 감격했다.

4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황광희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요리에 나서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황광희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를 위한 깜짝 결혼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2세를 위한 아기 신발이었다.

박수홍은 "남자일지 여자일지 모르니까 하얀색으로. 센스있다"고 감격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황광희는 아기 배냇저고리까지 준비했고, 박수홍은 "진짜 의미있다"며 "태어나면 네가 사준 걸 제일 먼저 입힐게"라 말했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선물을 받아봤다. 광희가 마음이 이렇게 따뜻하더라"고 전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