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 ‘미래 금융인’ 고교생에 무료교육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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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소재 특성화 고교생 등 30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특성화 고교생 및 지도교사 등의 신청을 받고, 신청자 중 사회취약계층 학생이 있는 경우 우선해 선발했다.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고교생을 금융연수원으로 초청해 금융권 취업 준비를 위한 1일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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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소재 특성화 고교생 등 30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특성화 고교생 및 지도교사 등의 신청을 받고, 신청자 중 사회취약계층 학생이 있는 경우 우선해 선발했다.
대상 과정은 은행텔러,금융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이노베이터 등이다. 학생들이 금융 실무 기본 내용을 익히고 금융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금융권 취업 준비 및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과정 외에도 금융연수 전문 구독 서비스인 KBI tube 이용권과 고교생들의 자격취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은행텔러’, ‘KBI 금융 DT TEST’ 자격 관련 도서 6종을 함께 지원키로 했다.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고교생을 금융연수원으로 초청해 금융권 취업 준비를 위한 1일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태종 원장은 “금융연수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예비금융인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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