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강제퇴소 8번→선생님 얼굴 때린 초1 금쪽이, 오은영 “전형적 ADHD”(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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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엄마가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돌발행동 때문에 고민했다.
4월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학교 생활 때문에 고민하는 금쪽이 부모가 출연했다.
장영란이 이상 증세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묻자, 금쪽이 엄마는 "유치원 때부터 문제 행동을 많이 했다. 금쪽이가 유치원 졸업을 못 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5개월 전에 퇴소를 했다. 그까지 8군데 옮겨 다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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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금쪽이 엄마가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돌발행동 때문에 고민했다.
4월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학교 생활 때문에 고민하는 금쪽이 부모가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금쪽이 부모는 아들에 대해 속이 깊고, 말을 가르치기도 전에 말을 잘 했을 정도로 똑똑하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제보 영상에서 금쪽이는 친구들 책상을 거침없이 밀고 발로 차는 폭력성을 보였다.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금쪽이는 심지어 선생님 손에 할퀸 상처까지 냈다.
금쪽이 엄마는 “수업 중에 앉으라고 하면 안 앉으니까 주변 친구들이 ‘앉으라’고 얘기를 했다. 그날 그게 뭐가 기분 나빴는지 주먹을 올리고 애를 때리려고 했다. 그걸 말리는 과정에서 선생님 손을 할퀴고 주먹으로 선생님 얼굴을 때렸다. 선생님이 도저히 안 되겠다고 데리고 가라고 해서 전화를 하셔서 갔는데 반 여자애들이 너무 놀라서 반 이상 울고 있었고 선생님도 벌벌벌 떨고 계시더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이상 증세가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묻자, 금쪽이 엄마는 “유치원 때부터 문제 행동을 많이 했다. 금쪽이가 유치원 졸업을 못 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5개월 전에 퇴소를 했다. 그까지 8군데 옮겨 다녔다”라고 답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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