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알앤비 아티스트’ 클레플린, 26일 ‘슈퍼 케이팝’ 출연

빅텐트에이앤엠

신예 알앤비 아티스트 클레플린(Clefleen)이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Super K-pop’)에 출연한다.

클레플린 소속사 빅텐트에이앤엠(Big Tent A&M)은 클레플린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애증’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클레플린은 이번 방송을 통해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으로 애절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레플린은 2020년 싱글 ‘전봇대’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이전부터 사운드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멜로디로 큰 인기를 끈 그는 이후 새로운 곡들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그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전개해가고 있다.

클레플린(Clefleen)은 해외 아티스트들과 송캠프를 이어가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오는 5월 발매를 목표로 싱글 음원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