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구를 구하는 일상"···기후변화주간 운영

-지구의 날 맞아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운영-

임보라 기자>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15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합니다.

21일 개막행사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로 참여한 기관·기업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고,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이용 등 녹색생활 실천 항목 참여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2배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되는데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젭'에서는 줍깅, 탄소중립 문제 맞추기 등 이색 행사가, '기후행동 1.5도앱'에서는 집에 있는 헌 옷을 수선하고 투표를 통해 인기작을 선발하는 '리폼 챌린지'가 열립니다.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에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각지의 건물에서 조명을 동시에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리는데요.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 다 함께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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