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재계약 한달만에 돌발 발언…”레알 마드리드가 드림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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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극적으로 재계약을 맺은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또다시 깜짝 발언을 내놓았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이세도는 인터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은 항상 나의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카이세도의 마음은 또다시 다른 곳을 향했다.
카이세도는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방식, 성격, 스타일은 정말로 인상적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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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지난달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극적으로 재계약을 맺은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또다시 깜짝 발언을 내놓았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이세도는 인터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은 항상 나의 꿈이었다”라고 밝혔다.
카이세도는 향후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꼽힌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공수에 걸쳐 활약하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지난 1월에는 아스널 이적에 근접했다. 카이세도는 “브라이튼에 감사하다. 이곳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적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브라이튼이 카이세도를 놓아주지 않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달에는 4년 재계약에 극적으로 합의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카이세도의 마음은 또다시 다른 곳을 향했다. 카이세도는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 방식, 성격, 스타일은 정말로 인상적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현재 굉장히 잘하고 있다. 언젠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지 않을까?”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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