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4. 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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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S 자료로 경찰 분석…9천 채 위험

KBS가 취재한 자료를 경찰이 받아 추가 분석한 결과, 서너 달 내 최대 9천 채에서 전세 피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악성 임대인에 대한 심층 취재 전해드립니다.

LH가 매입해 피해자 임대…사각지대 ‘불안’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을 사들여 임대 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경매 연기 등 대책이 잇따랐지만, 당국 관리 밖 사각지대의 피해자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주말 또 황사 비상…전국 미세먼지 악화

오늘 동해안을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악화 되면서 강원과 경북, 부산 등지에서 황사 위기 경보가 한 단계 높아졌습니다. 황사는 주말까지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젊어지는 생명수”?…노인 울리는 건강식품

노인들에게 젊어진다고 속여 음료수 한 병에 200만 원 넘게 받고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전 복지부 장관 가족까지 피해를 입었는데, 설명회 현장을 잠입 취재했습니다.

‘무력 충돌’ 수단 교민 철수 위해 군 수송기 투입

군벌 간 교전이 벌어진 수단에서 교민 철수를 위해 우리 군 수송기와 특수부대가 투입됐습니다. 현재 교민 26명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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