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유찬, KT전서 무릎 타박상으로 3회초 교체

이명동 기자 2023. 4. 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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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이유찬이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타박상을 입어 교체됐다.

이유찬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경기에서 빠졌다.

두산 관계자는 "이유찬이 1회 수비 중 슬라이딩 과정에서 우측 무릎 타박을 입었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유찬을 대신해 안재석을 유격수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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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유찬 대신 안재석 투입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이유찬.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두산 베어스 이유찬이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타박상을 입어 교체됐다.

이유찬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경기에서 빠졌다.

두산 관계자는 "이유찬이 1회 수비 중 슬라이딩 과정에서 우측 무릎 타박을 입었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유찬을 대신해 안재석을 유격수로 투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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