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67 로하스 감 잡았나…KT전 시즌 4호포 폭발 ‘3G 2홈런’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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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아픈손가락 호세 로하스가 2경기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신고했다.
로하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로하스는 5-1로 앞선 5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KT 선발 배제성 상대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19일 대전 한화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4번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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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의 아픈손가락 호세 로하스가 2경기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신고했다.
로하스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로하스는 5-1로 앞선 5회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KT 선발 배제성 상대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143km 높은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19일 대전 한화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시즌 4번째 홈런이었다.
두산은 로하스의 홈런으로 KT에 6-1로 달아났다. 타율 1할6푼7리의 로하스의 홈런으로 격차를 벌리며 기쁨을 더했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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