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로하스, KT 배제성 상대 달아나는 솔로포 '쾅'

이서은 기자 2023. 4. 21.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하스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로하스는 4회말에는 중견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득점했다.

이후 세 번째 타석인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 선발투수 배제성의 3구 141km/h짜리 직구를 받아쳐 팀의 6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세 로하스 /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호세 로하스가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하스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로하스는 4회말에는 중견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득점했다. 이후 세 번째 타석인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 선발투수 배제성의 3구 141km/h짜리 직구를 받아쳐 팀의 6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이 홈런에 힘입어 두산은 6회초 현재 6-1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