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드러눕던 금쪽이 변화, 오은영 “미래 정말 기대 돼”(금쪽같은)

[뉴스엔 이하나 기자]

길에서 드러눕던 언어 천재 금쪽이의 변화가 공개 됐다.

4월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길에서 드러눕던 금쪽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방송 오프닝에서는 신애라가 역대 금쪽이의 영상을 소개했따. 지난 124회 출연한 금쪽이는 막무가내로 아무 데서나 드러눕는 행동을 했으며, 당시 제보 자료만 무려 70개나 됐다. 그랬던 금쪽이가 현재는 놀이터에서 집으로 돌아가자는 엄마의 말에 고집을 피우지 않고 바로 돌아갔다.

금쪽이는 오은영에게 “이제 눕지 않고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귀엽게 말했고, 금쪽이 엄마는 “어린이집에서도 정말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주신다”라고 전했다.

신애라는 오은영에게 “큰일 하셨다”라고 흐뭇해 했다. 정형돈은 “다들 생떼인 줄 알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박사 님께서 탐구와 즐기는 거라고 하셨다”라고 거들었다.

오은영이 “탐구심과 호기심이 많은 금쪽이의 미래가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오박사 님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밝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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