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조용히 나만의 의식 치르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필모가 어머니를 추억했다.
21일 이필모는 "제주올래길. 엄니를 가슴에 묻고 조용히 나만의 의식을 치르고 싶었다"라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어디에서 위로를 받을수 있을까..한참을 헤매다 제주올래센터장님을 만났다. 내 아픈 가슴이 조금 위로가 된다. 그져 엄니와 함께 걷는것만으로 감사하다.. 감사해.."라 했다.
이필모는 어머니를 가슴에 묻고 새로운 가족들에 대한 애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가 어머니를 추억했다.
21일 이필모는 "제주올래길. 엄니를 가슴에 묻고 조용히 나만의 의식을 치르고 싶었다"라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어디에서 위로를 받을수 있을까..한참을 헤매다 제주올래센터장님을 만났다. 내 아픈 가슴이 조금 위로가 된다. 그져 엄니와 함께 걷는것만으로 감사하다.. 감사해.."라 했다.
이필모는 "또 오게 될 것 같다. 담호가 커서 같이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수연이, 담호, 도호 내 새끼새들 사랑하고 고맙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무쏘의 뿔처럼 가마"라 했다.
이필모는 어머니를 가슴에 묻고 새로운 가족들에 대한 애정으로 더 나은 미래를 다짐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D라인' 뽐낸 ♥케이티 손잡고 로마 데이트..꿀 뚝뚝 신혼부부
- 송혜교, '오랜 남사친'과 이러고 노네…문동은 벗고 찐미소 폭발
- [종합]서동주, "그 순간만큼은 아빠 좋아했다. 아빠도 나를 덜 미워했으면…" 故서세원에 대한 언
- ‘닮은꼴’ 유명 배우 2명, 알고 보니 진짜 형제였다? “청부업자 父가..” [SC할리우드]
- '16살차' 강동원·로제, 손잡은 투샷 포착? 열애 의혹 확산[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