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몰아 식당 돌진한 20대 체포…범행 당시 만취 상태
김규빈 기자 2023. 4. 21.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아 식당을 들이받는 혐의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교통사고)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외제차를 몰아 강남구 논현동 소재 식당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1%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서울 강남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아 식당을 들이받는 혐의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교통사고)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외제차를 몰아 강남구 논현동 소재 식당으로 돌진한 혐의를 받는다.
식당 안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부서졌다.
범행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11%로 알려졌다.
rn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