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윅 4’ 100만 관객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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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존 윅 4'(포스터)가 이번 주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19.9(6만2000여명)로,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이번 주말 동안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1만4449명이 관람하면서 누적 관객 수 476만명을 돌파, '존 윅 4'에 이어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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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21일 공개한 이 영화 전날 관람객 수는 4만1361명(매출액 점유율 37.6)으로 지난 12일 개봉한 이후 9일 연속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5156명.
특히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은 19.9(6만2000여명)로,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이번 주말 동안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1만4449명이 관람하면서 누적 관객 수 476만명을 돌파, ‘존 윅 4’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최약체 고교 농구단의 기적 같은 활약을 그린 ‘리바운드’는 관객 수 1만1303명(8.9)으로 3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옥수역 귀신’, 이선균·이하늬 주연의 코미디 ‘킬링 로맨스’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으나 하루 관객 수는 1만명 미만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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