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구의 날…“환경을 위해 나만의 나무 키우세요”

지유리 2023. 4. 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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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대전광역시와 함께 한밭수목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밭수목원 이동식 그늘막 앞에서 진행되며 무궁화·꽂치자·테이블야자 등 식물 1000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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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대전시, 한밭수목원서
22일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시민이 산림청이 주관한 행사에서 식물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산림청

산림청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대전광역시와 함께 한밭수목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밭수목원 이동식 그늘막 앞에서 진행되며 무궁화·꽂치자·테이블야자 등 식물 1000그루를 1인당 1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산불 예방 리플릿을 제공하고 산불 예방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남상현 산림청장은 “우리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활동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라며 “지구가 기후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나무를 심고 가꾸고 산불 등 재해로부터 지키는데 국민 모두가 힘써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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