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친딸 못 알아보고 막말 "근본 없는 것"[★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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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자신의 딸을 알아보지 못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해인(김시하 분)에게 막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김태연 분)는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아버지 강치환의 도자기를 깼고, 세나는 해인에 "여기 계속 살고 싶으면 저건 네가 깬 거야. 싫으면 나가서 계속 거지로 살아"라며 해인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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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해인(김시하 분)에게 막말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김태연 분)는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아버지 강치환의 도자기를 깼고, 세나는 해인에 "여기 계속 살고 싶으면 저건 네가 깬 거야. 싫으면 나가서 계속 거지로 살아"라며 해인에게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해인은 나정임(조은숙 분)에 "저는 왜 부모님도 없고 집도 없을까요. 저한테는 목걸이만 있네요. 이 목걸이는 어떻게 걸어주시게 된 거예요? 우리 부모님 얘기해주세요"라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이에 나정임은 "먼 친척이라 아줌마도 잘 몰라. 분명한 건 네 엄마가 해인이 너를 굉장히 사랑하셨다는 거야"라며 해인을 위로했다.
다음 날 해인은 강치환 집에서 계속 살기 위해, 세나의 약속을 믿고 도자기를 자기가 깼다고 말했다. 해인은 강치환에게 "제 선물인 줄 알고 책상에서 내리다가 떨어져서 깨졌어요"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를 본 강치환의 장인 전상철(정한용 분)은 "아직은 네놈 능력도 안되고 믿어서도 안된다는 사실 확인했다. 저게 언제 제 밥값이나 하려는지"라며 장관에게 줄 도자기를 간수하지 못한 강치환에게 모욕을 줬고, 분노에 휩싸인 강치환은 해인을 끌고 서재로 갔다.
강치환은 "남의 집에 왔으면 가만히 있는 게 예의지. 너 같은 게 예의를 알 턱이 있나. 네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내가 똑똑히 가르쳐 줄게.이래서 근본 없는 것들한테 친절을 베풀 필요가 없다니까. 버러지 같은 것"이라며 골프채로 해인을 위협했다. 이에 나정임은 해인을 막아서며 "이 아이가 누군 줄 알고 때려요"라고 강치환에게 소리쳤다. 나정임은 해인을 보호하기 위해 강치환의 딸이라는 사실을 계속 숨겨왔던 것. 이어 강치환이 "이 애가 누군데"라며 해인의 정체를 물어 이들의 관계가 드러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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