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구의 날’…창원시 ‘기후위기 시계’ 설치

손원혁 2023. 4. 21. 19: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내일(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창원시가 오늘(21일) 용지 호수공원에서 '기후위기 시계'를 설치했습니다.

기후위기 시계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 기온이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나타내, 기후위기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서울과 전북 전주, 부산에 이어 네 번째로 설치됐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