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대학들도 ‘천원의 아침밥’ 연이어 동참

홍정표 2023. 4. 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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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학생에게 아침 식사를 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대전지역 대학들도 연이어 동참하고 있습니다.

목원대와 배재대는 농식품부의 지원 대상에 선정돼 다음 달 2일부터 5개월여 동안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남대와 한남대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고, 나머지 대학들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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