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컬링선수권대회 강릉서 개막

[KBS 춘천]2023 세계컬링선수권대회가 오늘(21일) 강릉에서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5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혼성 2명이 경기를 치르는 '믹스 더블'과 50세 이상 4명이 경기를 하는 '시니어'컬링 대회가 동시에 개최됩니다.

시니어 컬링대회 개회식은 오늘(21일) 오후 7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고, '믹스 더블' 컬링 대회 개회식은 내일(22일) 오후 5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립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