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 혁신 사례 선정

이종영 2023. 4. 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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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칠곡경북대병원이 세계 최초로 시작한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가 행정안전부의 '최초 혁신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차량 이동형 선별진료소는 지난 2020년 2월 처음 도입돼 코로나 감염 위험을 차단하고 검사시간을 3분의 1로 단축하는 등 방역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앞서 이 검사 방식은 'K방역' 세계 표준 모델로 제시돼 지난해 국제표준기구 세계 표준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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