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아파트 건설현장서 인부 사망

최혁규 기자 2023. 4. 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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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 45분 영도구 봉래동의 아파트 건설현장 화물차에서 철근을 하역하던 도중 화물차 위에 있던 운전자 A(50대) 씨가 철근에 부딪힌 후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철근 하역을 돕기 위해 화물차 위로 올라간 A 씨는, 지게차가 철근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철근이 균형을 잃고 회전하자 철근과 부딪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바닥으로 추락하는 과정에서 트럭 모서리에 늑골 부분을 강하게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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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옮기는 과정에서 트럭에서 추락

21일 오전 7시 45분 영도구 봉래동의 아파트 건설현장 화물차에서 철근을 하역하던 도중 화물차 위에 있던 운전자 A(50대) 씨가 철근에 부딪힌 후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영도경찰서. 국제신문 DB


경찰에 따르면 철근 하역을 돕기 위해 화물차 위로 올라간 A 씨는, 지게차가 철근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철근이 균형을 잃고 회전하자 철근과 부딪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바닥으로 추락하는 과정에서 트럭 모서리에 늑골 부분을 강하게 부딪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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