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일, KPGA 스릭슨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재일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송재일은 21일 경북 김천의 포도 컨트리클럽(파72·7천299야드)에서 열린 5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송재일은 "샷감이 괜찮아서 내심 좋은 성적을 기대했는데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바로 전 대회 우승으로 부담감 없이 플레이했던 것도 시즌 2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송재일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송재일은 21일 경북 김천의 포도 컨트리클럽(파72·7천299야드)에서 열린 5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송재일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13일 4회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은 두 번째 트로피다.
송재일은 "샷감이 괜찮아서 내심 좋은 성적을 기대했는데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바로 전 대회 우승으로 부담감 없이 플레이했던 것도 시즌 2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bin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