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홍창훈 신임 사무처장 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변제준 사무처장과 최병문 사무부처장이 각각 중앙당 조직국장과 울산시당 사무부처장으로 인사발령 났다고 21일 밝혔다.
홍 사무처장은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사무처당직자 공채 7기 출신으로 한나라당 조직국 차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새누리당 총무국 총무팀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자유한국당인천시당 사무부처장,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자유한국당 중앙당 총무국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 여러 보직을 맡아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제준 사무처장, 중앙당 조직국장…최병문 사무부처장, 울산시당 사무부처장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변제준 사무처장과 최병문 사무부처장이 각각 중앙당 조직국장과 울산시당 사무부처장으로 인사발령 났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엔 홍창훈 신임 사무처장이 이날 부임했다.
홍 사무처장은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사무처당직자 공채 7기 출신으로 한나라당 조직국 차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새누리당 총무국 총무팀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자유한국당인천시당 사무부처장,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자유한국당 중앙당 총무국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 여러 보직을 맡아 왔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해 부산시당을 포함한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직원 총 89명에 대한 전면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 제3차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김기현 당대표 체제 출범 이후 첫 사무처 인사로, 인사교류를 통해 사무처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당 조직을 세분화하고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우크라 무기 지원' 시사 파문…대통령실 "러시아 행동에 달렸다"
- 보험사, IFRS17 첫 성적표 공개 임박…순위 지각변동 일어날까
- 민주당, '돈 봉투 의혹' 골머리…"宋 귀국 요청" 당론화
- HD현대重·대우조선 '구축함 분쟁', 빼돌린 기밀 반영 여부 쟁점
- 여기어때 '장애인 고용의무' 2년 연속 불이행…올해도 불명예 이어가나?
- [팩트체크] 백범 김구는 김일성 '통일전선 전략'에 당했을까
- [엔터Biz] 시총 3조 돌파·외인 순매수 1위…JYP에 무슨 일이?
- [속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시험비행 실패…발사 후 폭발
- '예능인서 사업가 변신' 고 서세원, 못다 이룬 '좋은 세상'
- [속보] '무력 충돌' 수단 내 우리 국민 철수 위해 軍 수송기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