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측 “문빈 발인식-장지 비공개, 애도해준 모든 분들 감사”[공식]

황혜진 2023. 4. 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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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발인이 외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4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문빈의 발인이 엄수된다.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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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발인이 외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4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문빈의 발인이 엄수된다.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빈은 19일 오후 우리 곁을 떠났다. 향년 25세.

상주는 문빈 부모님과 동생인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맡았다.

2016년 아스트로로 함께 데뷔한 멤버들도 슬픔 속 고인의 마지막 길에 동행했다. 진진, 산하는 물론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차은우 역시 비보를 접하고 급거 귀국했다. 군 복무 중인 MJ(엠제이)는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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