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 '엠카' 사전녹화 불참…"컨디션 난조, 참여 힘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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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이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사전 녹화에 불참한다.
'플레디스'는 21일 공식 SNS에 "세븐틴은 금일 오후 7시 40분 엠카 사전녹화를 진행한다.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승관은 최근 절친 문빈을 떠나보냈다.
승관은 고인의 SNS를 팔로우하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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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세븐틴' 승관이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사전 녹화에 불참한다.
'플레디스'는 21일 공식 SNS에 "세븐틴은 금일 오후 7시 40분 엠카 사전녹화를 진행한다.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12명 멤버만 진행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승관은 최근 절친 문빈을 떠나보냈다. 이들은 방송에서 서로 언급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다. 승관은 고인의 SNS를 팔로우하며 애도했다.
세븐틴은 오는 24일 미니 10집 'FML'로 컴백한다. 데뷔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예고했다.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와 '손오공'을 발표한다.
세븐틴은 고인 애도에 동참했다. 21일, 22일 공개 예정이던 신보 컴백 콘텐츠를 고인의 발인 이후로 연기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오픈한다.
한편 故 문빈의 발인은 오는 22일 엄수된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는 공개하지 않는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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