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측, 패션브랜드 CEO와 열애설 부인 "친한 지인일뿐"

조은애 기자 2023. 4. 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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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측이 패션브랜드 CEO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소속사 SM C&C 측은 "이혜성과 패션브랜드 CEO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지인일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서 패션브랜드 CEO와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혜성 측이 즉각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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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측이 패션브랜드 CEO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소속사 SM C&C 측은 "이혜성과 패션브랜드 CEO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지인일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서 패션브랜드 CEO와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당시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본 이들도 많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혜성 측이 즉각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모양새다.

한편 2016년 43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이혜성은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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