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만취’ 벤츠, 아침에 식당으로 돌진…면허취소 수준
노기섭 기자 2023. 4. 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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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술을 마신 채 벤츠 차량을 몰다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탁자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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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술을 마신 채 벤츠 차량을 몰다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식당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당 탁자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1%였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동승자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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