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잡은 형사의 한마디…노모 살인의 전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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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2' 에서 다시 돌아온 범인을 잡는 형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최해영 형사, 이현 형사가 출연한다.
형사들의 노력에도 사건은 2년 동안 미궁에 빠진다.
강도의 DNA가 2년 전 사건 당시 발견된 DNA와 일치했으며 형사는 그를 2년 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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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용감한 형사들2' 에서 다시 돌아온 범인을 잡는 형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1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최해영 형사, 이현 형사가 출연한다.
사건은 시골에 혼자 사는 어머니가 연락 없이 사라졌다는 실종 신고로 시작된다. 형사는 집에 치우지 못한 혈흔과, 시신을 밖으로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낙하 혈흔을 발견하고 강력 사건임을 직감한다.
형사들의 노력에도 사건은 2년 동안 미궁에 빠진다. 어느 날, 이웃 마을에서 강도 사건이 일어난다. 강도의 DNA가 2년 전 사건 당시 발견된 DNA와 일치했으며 형사는 그를 2년 전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다.
용의자는 "돈에 눈이 멀어 옮기는 걸 도왔을 뿐"이라며 자신이 옮긴 건 물건이었다고 주장한다. 형사는 용의자가 한 결정적 한 마디로 잡을 수 있었다고 전한다. 범인을 굴복시킨 형사의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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