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농·축협, 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역대 최다 수상자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지역 농·축협이 지난해 손해보험 부문에서 올린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총국장 원현재)에 따르면 19~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 대상)·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 우수상)·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 우수상) 3곳이 사무소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 농·축협이 지난해 손해보험 부문에서 올린 뛰어난 실적을 바탕으로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역대 최다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총국장 원현재)에 따르면 19~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전원예농협(조합장 이윤천, 대상)·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 우수상)·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 우수상) 3곳이 사무소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는 도학언 대전원예농협 과장(우수상), 유남균 진잠농협 과장보(신인상)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수상 결과는 2012년 농협 사업구조 개편 이후 매년 치러진 연도대상 시상식 가운데 최다 수상자 배출이다. 2020년에는 사무소 부문 1개 농협과 개인 부문 1명이 수상했고, 2021년에는 개인 부문에서만 1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2015~2019년에는 사무소·개인 부문 모두에서 전혀 수상을 하지 못했다.
원현재 총국장은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과 개인 부문 모두 2명 이상의 수상자를 배출한 해는 2022년이 처음”이라며 “이러한 결과는 어려운 보험사업 환경에서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뛰어난 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보험담당자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맞춤형 판촉활동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