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와 OH, 모두 잘할 수 있다” 현대건설 가는 태국 출신 OH의 자신감 [MK상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포지션이 다르지 않다. 잘할 수 있다."
강성형 감독은 "우리 팀은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이 필요했다. 전문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공격도 그렇고, 어느 정도의 날렵한 움직임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 두 포지션을 겸할 수 있지만 강성형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 중용 의사를 보였다.
위파위는 "두 포지션 모두 다르지 않다. 다 잘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포지션이 다르지 않다. 잘할 수 있다.”
21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열렸다. 2005년 V-리그 출범 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가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순위 IBK기업은행에 이어 강성형 감독이 지휘하는 현대건설은 2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단상에 오른 강성형 감독이 부른 이름은 태국 출신 위파위 시통(24)이었다.
174cm로 큰 키의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리시브가 강점이며 스파이크 높이가 288cm로 높이 대비 탄력이 좋다. 그래서 아포짓 스파이커에서도 강점을 뽐낼 수 있었던 이유다.
강성형 감독은 “우리 팀은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이 필요했다. 전문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공격도 그렇고, 어느 정도의 날렵한 움직임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위파위는 화상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의 생활이 매우 기대가 된다. 팀원들과 친해지고, V-리그에 적응을 빨리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포짓과 아웃사이드 히터, 두 포지션을 겸할 수 있지만 강성형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 중용 의사를 보였다.
위파위는 “두 포지션 모두 다르지 않다. 다 잘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상암(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하와이 풍경보다 시선 사로잡는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비비, 잘록 허리+황금 골반 드러낸 데미지니트룩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서세원, 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쇼크사…서동주 측 “확인중” - MK스포츠
- ‘JMS 신도 논란’ DKZ 경윤, 활동 중단 “사회공포증 증상…치료 전념”(전문) - MK스포츠
- 천하의 오승환, 결국 마무리 자리 잠시 내려 놓는다…이승현 대체 마무리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