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前연인 전현무 꼬리표 떼어냈다…100억대 CEO와 열애설

류예지 2023. 4. 21.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성 측이 패션 CEO 김락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이혜성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적이 없다. 그저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패션 CEO와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혜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락근 씨는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의 대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이혜성 측이 패션 CEO 김락근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이혜성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적이 없다. 그저 친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혜성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패션 CEO와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선배 아나운서였던 전현무와 공개 연애를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지만, 연애 2년 만인 지난 2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혜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락근 씨는 패션 브랜드 인스턴트 펑크의 대표다. 매출이 1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