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장녀, 명동성당서 결혼식 올려
서상혁 기자 2023. 4. 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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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씨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유미씨의 결혼 상대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유미씨는 정 부회장과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에서 태어난 1남 2녀 중 첫째다.
정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씨도 지난해 명동성당에서 여자골프 선수 리디아 고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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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장녀 정유미씨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유미씨의 결혼 상대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유미씨는 정 부회장과 정명이 현대커머셜 사장 사이에서 태어난 1남 2녀 중 첫째다.
정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이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사위다. 정 사장은 정몽구 회장의 둘째 딸이다.
정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씨도 지난해 명동성당에서 여자골프 선수 리디아 고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리디아 고는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로 잘 알려진 골프 선수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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