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조비치랑 바꾸고 싶은데…바르사 MF가 이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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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프랑크 케시에(27, 바르셀로나)가 팀을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케시에의 스왑딜을 원한다. 그러나 케시에의 설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지난 1월에도 케시에의 영입을 추진했다.
'스포르트'는 "인터밀란은 브로조비치를 바르셀로나에 내주는 대신 케시에를 데려오는 스왑딜 형태의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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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인터밀란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프랑크 케시에(27, 바르셀로나)가 팀을 떠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1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와 케시에의 스왑딜을 원한다. 그러나 케시에의 설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인터밀란과 바르셀로나 간의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은 높다. 인터밀란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최근 바르셀로나 수뇌부 측과 만남을 가졌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케시에가 인터밀란의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된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지난 1월에도 케시에의 영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케시에가 잔류를 원하면서 이적이 성사되지 못했다.
인터밀란은 포기하지 않았다. ‘스포르트’는 “인터밀란은 브로조비치를 바르셀로나에 내주는 대신 케시에를 데려오는 스왑딜 형태의 거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적 이뤄질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케시에의 이적을 설득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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