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IT서비스관리사업 연 25% 성장"

팽동현 2023. 4. 21.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라클은 ITSM(IT서비스관리)사업의 지속적인 수주에 힘입어 올해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라클에 따르면 지난 한해에만 에쓰오일, 이마트, 안전신문고, KB헬스케어 등 다수 기업들이 유라클 모바일 표준 플랫폼 '모피어스'를 적용해 앱을 개발했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유라클 운영 서비스를 연이어 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라클은 ITSM(IT서비스관리)사업의 지속적인 수주에 힘입어 올해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라클에 따르면 지난 한해에만 에쓰오일, 이마트, 안전신문고, KB헬스케어 등 다수 기업들이 유라클 모바일 표준 플랫폼 '모피어스'를 적용해 앱을 개발했고,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유라클 운영 서비스를 연이어 도입했다. 유라클의 ITSM사업 성장률은 연평균 25%에 이른다.

유라클은 푸시·UMS(통합메시징시스템) 공급 및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능 개선, UI(사용자인터페이스)·UX(사용자경험) 컨설팅을 함께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완료 후 운영 서비스로 관계가 이어지면서 매출 구조를 다각화했다. 운영 전담 조직인 '운영지원본부'도 운용하면서 각 고객사와 기술별로 담당자를 일대일 배정하고 있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획자, 디자이너부터,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자까지 많은 기술 요소와 인력이 소요된다"며 "앱 개발 니즈가 많은 기업들이 개발환경 표준화를 위해 모피어스를 도입한 후 각각의 앱 운영을 유라클에 전담시키는 구조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 운영사업은 작년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