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워싱턴, ‘승률 42%’ 언셀드 감독과 동행 이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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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위저즈가 감독을 교체하지 않는다.
디애슬래틱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워싱턴 위저즈가 웨스 언셀드 주니어 감독과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워싱턴은 토미 셰퍼드 단장을 경질했다 .언셀드 주니어 감독의 교체도 예상되었던 이유.
하지만 워싱턴은 예상 외로 언셀드 주니어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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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워싱턴 위저즈가 감독을 교체하지 않는다.
디애슬래틱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워싱턴 위저즈가 웨스 언셀드 주니어 감독과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를 경질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3년차도 함께한다.
언셀드 주니어는 덴버 너겟츠 수비 코치로 활약했다.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 위저즈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언셀드 주니어는 2021-2022 시즌 35승 47패 승률 42.7%를 기록했고, 2022-2023 시즌에도 35승 47패 승률 42.7%를 기록했다. 두 시즌 연속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워싱턴의 선수단이 우승을 노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팬들이 지적한 부분은 어떠한 색깔도 내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워싱턴은 오펜시브 레이팅 22위, 디펜시브 레이팅 21위를 기록했다. 공수 모두 하위권이었던 것이다.
최근 워싱턴은 토미 셰퍼드 단장을 경질했다 .언셀드 주니어 감독의 교체도 예상되었던 이유. 하지만 워싱턴은 예상 외로 언셀드 주니어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게 되었다. 두 시즌 연속 승률 42%를 기록하며 팬들을 실망시킨 그가 3년차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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