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오늘(21일) '엠카' 사전녹화 불참 "컨디션 난조"[공식]

김노을 기자 2023. 4. 21.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오후 7시 40분에 예정된 세븐틴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멤버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승관은 또, 세븐틴 공식 SNS 계정과 세븐틴 멤버들만 팔로우(친구맺기)하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문빈의 SNS를 추가하는 등 조용히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세븐틴 유닛 부석순 승관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1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오후 7시 40분에 예정된 세븐틴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에 멤버 승관은 컨디션 난조로 참여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승관은 최근 평소 절친했던 아스트로 멤버 문빈을 떠나보냈으며, 아꼈던 친구의 비보를 접한 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관은 또, 세븐틴 공식 SNS 계정과 세븐틴 멤버들만 팔로우(친구맺기)하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문빈의 SNS를 추가하는 등 조용히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