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개일정 없이 국빈방미 준비에 매진...24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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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공개일정 없이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살피고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도 다듬는 등 최종 점검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는 24일 출국하는 윤 대통령은 이번 주말에도 용산 집무실에 출근해 방미와 관련한 각종 점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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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공개일정 없이 준비에 매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정상회담 의제를 살피고 미국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도 다듬는 등 최종 점검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한미가 어떤 대응책을 내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 IRA 등 경제안보, 글로벌 이슈와 교류 확대 등도 폭넓게 논의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4일 출국하는 윤 대통령은 이번 주말에도 용산 집무실에 출근해 방미와 관련한 각종 점검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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