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6월 페루·엘살바도르와 친선경기

정주희 2023. 4. 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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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의 오는 6월 A매치 상대가 페루와 엘살바도르로 정해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은 오는 6월 16일 페루, 20일 엘살바도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며 "장소와 킥오프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FIFA 랭킹 27위인 우리나라는 21위인 페루와 역대 전적 1무 1패로 승리한 적이 없고, 75위인 엘살바도르와는 처음 맞붙습니다.

6월 한일전은 불발된 가운데 일본도 A매치 기간 페루, 엘살바도르와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클린스만호 #페루 #엘살바도르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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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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